심적인 상태가 최고조에 이르다


6개월의 휴직과 그 동안의 응어리진 경험이 지금의 내 심적 상태를 최고조로 만들었다고 하는건 조금 억지인가? 아니다. 억지가 아니고 사실이다.

없어봐야 알고, 떨어져 봐야 객관적으로 보인다고... 모든걸(?) 느꼈봤다고 감히 오만하게 말해보고 싶다.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어떻게 생각해야 하고, 어디를 향해 뛰어가야 할지 이제서야 확실하게 잡힌다. 왜 그때는 몰랐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정확히 말하면 지금 이라서 그것들을 알게 된 것이다.

목표가 생겼다. 그래서 조금 즐겁다. 그 목표에 한발짝 더 다가가게 된다면 조금 더 즐거운 인생이 될거라 생각한다. 그것을 이루었을땐? 최고조에 이른 오르가즘과 함께 또 다른 목표를 세우겠지....

성공 아니면 경험

그런 마음가짐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보자. 실패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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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zki 2008/01/28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공 아니면 경험 이말 좋네요
    으흠 저는 슬럼프인데 ㅎㅎㅎㅎㅎ
    어쩐지 패배자가 되버린 기분이네요 하하-.-..

    • 레인리스 2008/01/28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람마다 자신의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은 각자 다르겠지만, 그래도 현재 일에 대한 슬럼프가 극심한 상황이라면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일에서 잠시 떨어져 보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병역특례라는 족쇄가 그것을 불가능하게 하고 있지만.... 주위에서 말하길 악기를 배워보라고 하더군요. 피아노나 바이올리너럼 음역대가 큰 악기면 더 좋다고 합니다.

      aibong군은 드럼을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일단은 연습장비로 신날게 두들기고 있는것 같은데, 나름대로 슬럼프, 지루한생활을 극복하기 위한 조치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azki 님도 악기를 배워보시는건 어때요? 전 가게 팔리면 피아노 배워볼 생각입니다. 나중에 진짜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평생을 사랑할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좋은 노래 한곡 들려주고 싶네요. 그런 즐거운 상상이라도 있어야 즐거운 세상 아니겠어요? ^^